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꽃미남 가면 아마이마스크 (문단 편집) ==== [[괴인 협회]] & [[가로우(원펀맨)|가로우]] 편 ==== 리메이크의 괴인 협회 편에서는 콘서트를 진행하다 괴인 협회의 괴인 3마리가 침입했으나 노래를 부르면서 여유롭게 간단히 처치했고, 괴인 협회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다. 나중에 아마이마스크가 괴인 협회 토벌단에 참가하게 되는 계기가 될 듯. 이 때 소속사 사장이 자신은 연예인으로서의 아마이마스크는 좋아하지만 히어로로서의 아마이마스크는 가까이하고 싶지 않다고 언급한다.[* 단행본 13권의 번외편 '스타'의 내용으로, 본편에서 한참 괴인 협회 편이 진행중이던 상황이었다.] 86화에 S급 히어로들이 집결해있는 A시 히어로 협회에 등장해 세 제자들을 데리고 가려는 아토믹 사무라이더러 "S급인 넌 몰라도 어중간한 실력의 니 제자들이 '''한 방에 죽어주면 다행이지만 잘못돼서 인질이나 고기방패가 되면 성가시니 붙잡히면 할복하라는 명령을 내려주지 않겠냐'''"는 인성파탄자급의 언사를 날리며 자신의 콘서트를 괴인들이 망쳤으니 괴인토벌에 참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다. 이에 아토믹 사무라이는 아이돌 꼬마가 위기에 처하면 자신의 세 제자 들이 지켜주도록 말을 해 둘테니 안심하라며 조롱하지만 자신도 언제나 S급 히어로에 올라갈 수 있고, 아토믹보다 강하다며 아토믹의 조롱을 되받아쳤다. 이에 아토믹도 분노했지만 꾹 참았다. 95화에서는 S급 히어로들의 괴인협회 토벌 작전회의에 난입해서 동제에게 왜 나만 빼놓았냐고 묻는다. [[동제]]는 최대한 자존심에 상처가 가지 않는 선에서 둘러대려고 했지만 [[전율의 타츠마키]]가 "니가 싫어서"라고 제대로 자극해버린다. 결국 자신이 지상 서포트팀에 배정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동제는 아마이마스크의 지휘력을 살려 지상 서포트팀의 지휘를 부탁한다. 하지만 아마이마스크는 너희들로는 안심이 안 된다며 나도 들어가겠다고 말한다. 타츠마키는 네 실력으로 이 싸움을 못 따라온다며 까지만 시원하게 무시하고 S급 히어로들이 자기 밑으로 들어오라고 한다. 이에 [[좀비맨(원펀맨)|좀비맨]]이 공적이 목적이면 자기걸 줄테니 동제의 지시에 따르라고 제지하려 하지만 아마이마스크는 되려 넌 왜 불사신이냐며 사실 괴인이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한다.[* 아마이마스크 또한 능력이 초재생능력이고, 괴인에 가까운 존재일 수도 있다는 떡밥이 있기에 아이러니하면서도 떡밥으로 보이는 대사. 아마이마스크의 말처럼 좀비맨은 신체적으로는 괴인에 가까운 존재가 맞는데, 그럼 그와 같은 초재생능력을 가진 아마이마스크 본인도 괴인 비슷한 존재가 아니냐는 추론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S급 히어로들이 전투력은 강하지만 모두 정체가 수상하고 노력하지 않으며 제멋대로 굴고 히어로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고 깐다. 타츠마키는 또 그러는 너는 왜 아이돌과 겸업하냐며 따지지만 또 무시하고 S급 히어로들은 지금은 관리명령을 받아 히어로지만 그게 없으면 단지 위험인물에 불과하며 이번 기회에 자신이 보다 합리적으로 잘 써줄테니 내 지시에 따르라고 요구한다. 그러자 [[섬광의 플래시]]가 힘으로 따르게 해보라고 도발하고 아마이마스크도 못할 것 같냐며 일촉즉발의 상황에 치닫는다.[* 이때 이마이마스크의 목 부분과 눈에 '''괴인마냥 힘줄이 돋는다.'''] 그때 마침 [[킹(원펀맨)|킹]]이 협회 본부에 도착한다. 그리고 협회 직원이 킹은 조금 전까지 Z시의 적 거점에서 단독으로 괴인들과 맞서 싸우다가 체력소모로 일시 후퇴했을 때 모셔온거라고 하자, 킹 혼자 괴인 협회의 본거지에 처들어가서 쉬지도 않고 괴인을 처리한 걸로 착각한 아마이마스크가 킹을 인정하고 한 발 물러서면서 다행히 분위기가 수습된다.[* 당연히 협회 직원들의 착각이다. 킹은 사이타마네 집에서 전골 파티를 하다가 다른 사람들의 기세에 밀려 전골 국물을 뒤집어쓰고 뻗어있다가 겨우 정신을 차린 뒤 사이타마가 나가는 김에 좀 버려달라고 한 쓰레기를 버리다가 협회 직원과 만나서 온 것 뿐이었다.] 이후 괴인협회에 토벌하러 가는 히어로들 중 가장 앞장서서 가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원작의 전개대로라면 괴인공주 여신안경의 리메이크판인 [[괴인공주 초S]]와 싸울 것이라 추측되었고, 실제로 105화에서 초S와 조우한다. 초S는 자신의 능력으로 세뇌한 나란키 부대원들을 조종해서 아토믹 사무라이의 세 제자를 압박하고 있었는데, 도중에 부시 드릴을 향해 날리는 초S의 채찍을 붙잡으며 나타났다. 그리고 '''너희는 방해되니 다른데로 꺼져라'''같은 말투로 이아이안 일행을 보낸다. 하지만 이 때 인질로 조종당하고 있는 나란키 부대원들은 어떻게 할거냐 하자 다 방법이 있다고 했는데, 사실 그냥 '''죽여버리려 했다.''' 하지만 이아이안 일행은 이미 아마이마스크의 행적을 의심하고 있었기에 다시 돌아왔고, 나란키 부대원을 막아내면서 실질적으로 아마이마스크가 이들을 죽이는 걸 막았다. 이에 아마이마스크는 방침을 바꿔 초S에게 곧바로 돌격해 벽에 때려박는다. 벽에 박힌 초S는 몸을 늘려 휘감아 아마이 마스크를 묶고 혀를 늘려서 아마이마스크의 눈을 공격한다. 그러나 아마이마스크의 눈은 멀쩡하고 오히려 각막을 중심으로 얼굴이 유리처럼 깨진다. 이때 초S가 '''"[[괴인|설마...]]"''' 하고 눈치챈 듯한 모습을 보이자 곧바로 입을 막고 머리를 터뜨리며 순살시켰다.[* 이 부분은 나중에 수정된 내용으로, 원래는 이아이안 일행이 그대로 떠난 뒤 아마이마스크가 '''진짜로 부대원들을 전원 살해'''했다. 그러자 공포에 질린 초S가 항복한다며 무릎을 꿇었지만, 아마이마스크는 괴인은 몰살이라며 가차없이 죽여버렸다. 부대원들을 죽일 작정이었던 것이나 3검사를 악으로 간주하려 하는 모습 등 특유의 극단적인 성향이 변경된 것은 아닌 만큼 캐릭터의 이미지를 위해 행적에 조정이 가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대신 히어로로서 있기 위해서는 악을 처단해야 한다는 독백, 이아이안 일행이 아마이마스크의 정체에 대해 의심하고 몰래 뒷조사를 해보려 하는 모습, 눈을 공격당했음에도 얼굴 전체에 금이 생겼을 뿐 그 외에는 별 문제가 없는 등 추후의 전개에 대한 복선이 뿌려졌다.] 113화에서는 오로치의 괴인세포 배양실로 안내할 괴인의 머리를 베던 중 사이타마가 포치를 쓰러뜨리며 발생한 진동을 느낀다. 118화에서 괴인의 머리를 들고 배양실을 찾아가 세포들을 모조리 부숴버리지만 이후 추남 대총통을 만나고 전투에 돌입하는데 아니라 다를까 원작과 마찬가지로 추남 대총통의 못생긴 얼굴에 힘을 쓰지 못하고 겁에 질리는 굴욕과 추태를 보여준다.[* 수정 전과 수정 후의 묘사가 살짝 다르다. 수정 전에는 추남 대총통이 몸을 벽에 튕구면서 등장하고, 이를 본 아마이 마스크는 자신과 상성이 안 좋은 타입의 괴인이라고 독백하고 추남 대총통에 대한 반응도 비교적 정적인 편이었다. 수정 후에는 거울방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고 자화자찬을 하는 개그씬이 추가되고, 거울 뒤에서 추남 대총통이 갑툭튀하면서 등장하자 벽에 붙은채 펄쩍 뛰어오르면서 호들갑이 격해진다. 원작에서 아마이 마스크의 정체가 드러난 이후, 수정본을 통해 아마이 마스크의 냉혹하고 잔인한 면모를 다소 감추고, 캐릭터 묘사는 전보다 가벼워졌다.] 한편, 사이코스와 대치하던 타츠마키가 사이코스를 협박해 아지트 내부에 다른 부외자들이 있음을 듣고, 무전을 통해 혹시 다른 인질들 발견한 사람 없냐고 묻자, 아마이 마스크가 자신이 용병 부대를 괴인들로부터 구출했고, 현재 아토믹 3제자가 동행하고 있다고 전하다가 추남 대총통이 또 다시 다가오자 비명을 지른다. 이윽고 지금 자신과 싸우고 있는 괴인과 상성이 안좋으니 교대해줄 사람 없냐고 묻지만, 타츠마키로부터 무시받으며 굴욕을 당한다 한참동안 추남 대총통과 대치 중 힘도 못쓰고 떨다가, 타츠마키의 염동력 쉴드에 감싸여 밖으로 나온다. 이때 정신을 차리지 못한 상태라 몸이 뜬다고 착각할 듯한 멀미라고 생각하며 소리를 지르는데 그걸 지켜보는 추남 대총통이 어이없다는 듯이 딴지거는 것이 깨알같이 지나간다. 179화에서 다른 히어로들이 자신을 보는 눈빛을 보고는 자기가 [[추남 대총통]]을 보고 추태를 부렸다는 것이 들켰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후 동제가 후방 지원을 맡기자 꼬맹이 따위가 명령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일단은 수긍한다. 그 후 히어로들의 뒷모습을 보며 암살하려 하지만[* 순간 '''괴인으로써의 살육충동'''이 발현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을 걱정하는 이아이안을 보고 블래스트를 떠올리며 정신을 차린다. 예전에 블래스트에게 도움을 받은 것이 히어로가 된 계기였던 것으로 보인다. 180화에서 침울해져서 싸울 의지를 잃은 쿠로비카리를 두들겨 팬다.[* 원작에서는 프리즈너의 역할이었다.] 물론 쿠로비카리는 노대미지. 이후 약한 소리 하지 말라며,[* 이때 자신의 나약함이 한심하지 않냐고 하는데, 얼굴에 핏줄이 올라오고 눈에서 피까지 난다. 추남 대총통에게 도망쳐 다닌 자신의 추태와 동질감을 느껴 어지간히 화났던 모양.]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게 히어로라며 쿠로비카리에게 일어나라 한다. 상당히 거칠긴 했지만 그곳에 있던 모두가 다시 투지를 불태우고 협력할 정도의 발언이었고, 좀비맨 조차 놀라며 그를 다시 봤다고 한다. 181화에서 뱅, 봄, 후부키가 오는 것을 발견한다. 183화에서 동제가 자신의 선택을 자책하며 좀비맨에게 대장직을 주겠다고 하자 괴인 비슷한 리더가 제대로 팀을 통솔할 수 있겠냐고 중얼거린다. 185화에서 좀비맨을 아작내버린 홈리스 황제에게 달려드나 원작과 달리 아토믹 사무라이의 경고가 없어 그대로 검은 정자에게 발이 묶이고 그 상태에서 추남 대총통의 공격을 받는다. 안면붕괴 펀치를 맞고 얼굴이 함몰되고 몸이 두쪽으로 찢어져서 내장이 튀어나오는, 인간이라면 즉사할 정도의 치명상을 입는다.[* 원작의 전개와 리메이크의 암시로 보아, 이 연출은 나중에 아마이마스크가 재생하여서 괴인화 암시를 더 강하게 하기 위한 장치인 것으로 보인다.] 204화에서 몸을 회복한 채 찢어진 바지를 붙들고 재등장. 근처에 있던 돈신과 마주하지만 돈신이 살이 빠져 있어 누군지 알아보지 못하고 떨어져 있는 돈신의 외투를[* 크기가 크기이다보니 이걸 텐트라고 생각하고 "야영이라도 할거였냐고 물어봤다.] 주워 찢어진 바지 대신 하체에 두른다. 이후 돈신이 하구키의 시체를 뜯어먹는 것을 보고 괴인 같지는 않지만 기분 나쁘다는 생각을 한다. 205화에서 금속배트를 부축한채 등장. 플래시를 걱정하던 마나코를 발견하고 죽이려 하나 사이타마가 마침 끌고 온 항공모함에 주먹이 막힌다. 이후 이블 해양수 쓰나미에 의해 쓸려간다. 파도가 휩쓸림에 따라 나머지 히어로들이 모여있는 지점까지 쓸려가게 되고, 이후 히어로들, 부축해 온 금속배트와 함께 돈신에게 먹혀 구출된다. 209화에서는 돈신 뱃속에서 나온다. 210화에서 섬광의 플래시와 함께 있는 마나코를 보고 플래시를 추궁하며 목에 핏줄이 솟지만, 그 순간 공포의 상징이 된 가로우가 히어로들 앞에 착지하면서 흐지부지된다. 211화에서는 피폭되어 쓰러진다. 214화에서는 가로우를 죽이려 하지만 타레오가 말리고 이후 핏줄이 튀어나온 채로 억지웃음을 지으며 타레오를 설득하려 하지만 먹히지 않았고 이후 킹이 킹 엔진을 최대출력으로 울리며 말리자 킹의 위상을 인정한 건지 킹의 위압감에 겁먹은 건지 일단은 순순히 물러나 주고 이후 가로우가 도망치자 당황하며 가로우를 찾으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